설립동기



사단법인 한국여가문화지도자연합회는


1966년 당시 대학시절에 처음으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입문하면서부터 밝고 명랑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메마른 이 강산에 노래의 샘을 파서 뿌리러 가자는 레크리에이션협회 노래에 유혹되어 지금까지 레크리에이션 지도자의 길을 걸어오게 되었다.

1968년 처음으로 내고향 충청남도에서 충남레크리에이션협회를 설립하였고, 1970년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하여 1군사령부 정훈참모부에서 국군정신전력강화를 위한 군대레크리에이션(야전쾌지나) 담당관으로 활동하였으며, 1975년 새마을 연수원 건전가요 강사로 활동하였다. 당시 우리나라 기업체에서는 직원들을 위한 산업훈련 교육이 활성화 되었었다.

1976년 직장, 공장새마을운동이 활성화 되면서 직원들의 단합과 복지차원에서 산업훈련의 연수 교육과목에 건전가요 지도와 레크리에이션 교과목이 최초로 채택 되었다. 그 당시 이러한 과목을 동시에 강의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특히 상공부, 민간단체 새마을연수원, 중앙공무원교육원등 정부 각 부처에서 전문 강사로서 인정을 받은 나는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양성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가창지도자와 직장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양성교육을 최초로 시작하여 산업훈련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었다.
이때 직장에서 활동하는 새마을 및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직장레크리에이션 연합회라는 단체를 최초로 조직하게 되었다.

1980년 중반 당시 기업체에서는 노사분규가 심각했던 시기에 직원들의 단합을 위하한 파티 프로그램을 확산되었다. 그러나 당시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부족한 관계로 대부분 밴드를 이용한 진행자가 성행되면서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파티 M.C로 인식되었다. 이때부터 레크리에이션 교과목은 교육이 아니라 파티로 일반들의 이미지로 인식 되었었다.

1990년 대학 교육기관에서 여가관련학과 및 레크리에이션 학과가 설립되면서부터 체계적인 레크리에이션 지도자가양성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파티진행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1995년 기업체에서 활동하는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하여 한국 레크리에이션 전문지도자 협회를조직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레크리에이션지도자들에게 보수교육을 실시하면서 연수교육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라는 정보책자를 만들어 처음으로 지도자들의 정보책자를 제작하여기업체 연수 담당자에게 안내하여 지도자들의 직업 활동을 지원하였다.

2009년 서울시 지원 사업으로 덕성여대 평생교육원과 도봉구청 교육지원과의 주관으로 평생교육차원에서“노인여가생활 및 건강생활 지도자양성교육”을 실시하게 되면서부터 본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들이 중심이 되어 순수한 민간단체로 한국노인여가지도자협회를 창립하였다.

그후 2010년 본 협회 산하단체로 노인건강 생활 지도자들이 노인건강을 위한 레크댄스협회를 설립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하면서 2011년5월15일 (사) 일본포크댄스연맹에서 초청을받아 일본포크댄스연맹 창립50주년 행사에 참가하여 국제 문화예술 교류 차원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레크댄스를 공연하고 돌아온 이후 국제교류 행사에 참석한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여가문화활동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 여가문화지도자연합회로 단체명을 개명하고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창작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노인정 중심의 공연 및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다.

2012년 서울시 지원사업인 노인여가 및 건강활동 지도자양성교육과 레크댄스지도자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실시해오던 중 많은 전문가들의 동참과 함께 사단법인을 창립하기로 하고 우리가 가진 문화예술 기능을 지역사회를위해 봉사하는 사단법인 한국여가문화지도자연합회를 발족 시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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